조규찬 9집 / 조규찬 9

2010. 07. 27

 

그동안 밀린 음반 이야기 달리려 한다~

물론 이마저 완전치 못한 짧은 멘트에 불과하지만.

아, 언제 다 정리할 거인가... 바쁘신 몸이여,,, 놀고 싶소~ㅎ

 

존경하는 나의 뮤지션님, 규찬님부터^^

 

 

 

 

 

 

얼마나 기다리던 그의 정규앨범이던가... 감격에 또 감격...ㅠ.ㅠ

들으면서 고맙고 감사하고 막 그랬다...

 

정말 벼르고 별렀지만 결국 그의 콘서트를 가지 못했던 서러움이란...

 

청천벽력과도 같았지만 결국엔 그만의 생존방식이자 행복해지는 길이라 여겨지는

그의 유학소식에 들었던 서운함과 아쉬움이란...

 

하지만, 결국엔 그를 더욱 오래도록 곁에 두고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길이 아니던가.

축하해주고 격려해주어야 마땅한 것.

 

멋진 그의 음반을 들으며 곁에 있는 듯한 그를 여전히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