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과 소치올림픽, 그리고 오심올릭픽... 세계인의 축제, 올림픽. 굳이 스포츠를 매개체로 하고는 있지만 모두가 한마음으로 자국을 사랑하고 응원하게 되는 가장 큰 행사라면 행사. 그럴수록 올림픽정신이라는 말은 더 중요해지고 값어치가 올라가게 되는데 하지만,,, 이상하게도... 올림픽정신은 해마다 늘 조금씩 빛이 바랜다.. 스포츠 와글와글 2014.02.25
2010 스포츠 빅이벤트 3 - 벤쿠버 / 남아공 / 광저우 난 스포츠를 참 좋아한다. 스포츠가 주는 소위 말하는 긴장감, 스릴을 즐긴달까. 블로그를 살펴보시다 보면 다들 느끼시기겠지만 나는 좋아라 하는 게 참 많은 사람이다.ㅎ 근데 신기하게도 스포츠가 가장 어릴 때부터 즐긴 거란다. 뭐 6살때부터 피아노를 쳐서 음악에 입문하긴 했지만 음악을 들으며 .. 스포츠 와글와글 2011.01.14
국제 경기 대회의 꽃, 올림픽 이야기 2008년... 바야흐로 올림픽의 해...^^ 국제경기로서는 그 규모와 의미가 남다른 대회, 바로 올.림.픽. 지난주 야구올림픽 예선경기를 보면서 더더욱 올림픽이 다가오고 있구나 실감하기 시작하면서 난 오늘, 국제경기의 꽃 중의 꽃, 바로 올림픽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어졌다~ <하계 올림픽> 다시 말하.. 스포츠 와글와글 2008.03.19
농구대잔치의 향수 - 연세대 VS 고려대 오늘, 07-08 프로농구 올스타명단이 발표되었다... 거기서 눈에 띄는 대목, "7년 연속 올스타투표 1위에 빛나는 선수, 이상민" 매년 새로운 선수들이 입단하고, 우승 역시 이팀 저팀이 해마다 요래조래 나눠 하고 있지만, 팬들이 완전 열광하는 스타는 여전히 그때 그시절의 오빠, 농구대잔치 시절의 영웅.. 스포츠 와글와글 2008.02.22
한국농구 슈터 계보 누가 이어갈 것인가 요즘 간만에 프로농구 새내기 스타들을 보는 재미가 꽤 쏠쏠하다 김태술 이동준 함지훈 양희종 유병재 신제록 (순서대로) 이 얼마만이던가 ...별들의 전쟁... 그동안 프로농구계에 줄곧 스타 플레이어들이 있어는 왔지만 그 숫자가 상대적으로 많지 않았던 것이 현실... 농구가 예전 인기만 못하다고 하.. 스포츠 와글와글 2007.10.25
이상민 신진식, 그대들은 현재진행형입니다-07.06.04 지난주에 참으로 씁쓸한 기사들이 연일 신문과 방송에 들락거렸다. 물론 관심이 없는 다수의 대중들은 전혀 알 수도 없는 일이었겠지만, 나와 같은 지극히 스포츠를 좋아하는 팬이라면 적어도 나와 같은 시대를 공유해온 동년배라면 가는 세월을 막을 수 없는 두 선수를 보며 같이 아팠을 것이고 같이.. 스포츠 와글와글 2007.10.25
동계아시안게임 3위를 경축해야 한다!-07.02.05 인터넷 기사야 발빠르게 움직이는 네티즌 입맛을 맞추기 위해 거품이 심할 테구... 그럼 그럴수록 더욱 맘 아픈 기사로 도배될 게 뻔할 테구... 그냥 이런저런 현실 속에 맘 아픈 한 팬이 끄적이는 오늘의 이야기 시작하련다...ㅠ 우리나라 3대 빅 스포츠인 축구 야구 농구에 비해 상대적으로 기사꺼리가.. 스포츠 와글와글 2007.10.25
도하아시안게임 구기종목, 리더가 필요했다-06.12.15 월드컵 4강, 그 영광의 순간에 활짝 웃던 홍명보가 있었다. WBC 4강, 6승1패의 참가팀 중 최고의 성적을 올렸던 순간에 두 손을 높이 쳐들고 훨훨 날던 바람의 아들 이종범이 있었다. 부산아시안게임 금메달, 20년만에 만리장성을 넘던 순간에 시원한 3점슛을 위기 때마다 연달아 꽂아주던 문경은이 있었.. 스포츠 와글와글 2007.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