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커 7집 part one / ground

2015. 10. 23.

 

 

나에게 일렉트로닉의 원조는 늘 윤상님이지만ㅎ

현 일렉트로닉감성을 채워주는 님들은 클래지콰이, 그리고 이분들 캐스커.

 

늘 꾸준히 찾아듣는 것 같다.

이번엔 정규를 나누어내실 모양.

준오님 말씀을 들어보니 확실히 겨울에 어울리는 음악인 것 같단 생각이 더 드는데

융진의 목소리는 겨울을 감싸안는 느낌이랄까.

 

<웃는 사람>에서 느껴지는 캐스커 특유의 마이너한 느낌... 넘 좋은거.ㅠ

<세상의 끝>은 모던락감성까지 더해져서 풍부한 일렉트로닉이 완성되는 느낌.

 

파트투가 기다려짐.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