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 3
카인과아벨 / 20부작
요즘 꽤 흥미진진하게 보고 있는 카인과아벨.
보통 8부까지 지루하지 않게 보게 되면 나름의 판단기준으로 괜찮다고 정의를 내리곤 한다^^
그런 의미로 8부 보고 나서 이렇게 잠시 끄적이고 있음...
보통은 드라마가 끝난 후에 쓰는 편이기 때문에
왠만한 건 그때가서 이야기하기로 하는데,
그래도 짚고 넘어가고 싶은 한 가지.
카인과 아벨을 가만 보다 보면 여러 드라마들이 스쳐지나간다는...
하얀거탑의 야망의 냄새도 나고, 봉달희의 출연진도 간간히 보이고, 초인이가 총맞으니 미사도 떠오르고...ㅋ
어느 기사에 보니까 많은 장르를 혼합했다고도 이야기는 하더라...
무튼, 짬뽕이든 대서사시든,
간만에 드라마에서 주는 긴장감을 즐기고 있는 내게
부디 끝까지 좋은 스토리 보여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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