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06. 22.
어느 정도는 궁금증 반 의례 반 사게 되는 공일오비 앨범.ㅎ
그들의 초창기 때 모토?!처럼 늘 앞서가는 음악을 하던 이들이기에
21세기에 어떤 색깔로 그들의 음악적 욕구를 분출할까
팬으로써 그들의 타협(?)을 늘 궁금해하는 것 같다.ㅎ
쉽진 않다. 그들의 색깔을 이 시대에 녹여내는 것이.
그들의 팬은 그들의 앨범제목처럼 모두 20세기 사람들이고
지금 음악을 적극 듣는 이들은 21세기 사람들이니.
그래도 난 정석원의 음악적 도전 및 열정은
늘 높이 치하하는 바라서 반갑고 또 좋다.
다만 좀더 적극적으로 세상에 나와주심 어떠신지...ㅎㅎㅎ
'앨범구입 인증샷'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몽니 3집 / 단 한번의 여행 (0) | 2012.01.14 |
---|---|
노리플라이 미니앨범 / comma (0) | 2011.08.26 |
김범수 7집 / solistar part 2. (0) | 2011.08.26 |
알렉스 2집 / Just Like Me (0) | 2011.08.26 |
메이트 / PLAY ost (0) | 2011.08.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