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 1980년 5월 9일
신체 : 180 / 65
소속 : 스타엔히트엔터테인먼트
학력 :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
데뷔 : 2000 CF 포카리스웨트
수상 : 2003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
2005 SBS 연기대상 10대스타상
2006 제42회 백상예술대상 인기상
<출연작>
드라마
2001 SBS 아버지와아들
2001 SBS 딱좋아!
2002 SBS 대망
2003 MBC 러브레터
2003 SBS 첫사랑
2004 MBC 별의소리
2004 SBS 햇빛쏟아지다
2004 KBS 구미호외전
2005 SBS 온리유
2005 SBS 서동요
2008 KBS 아빠셋엄마하나
2001 SBS 49일
영화
2003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
2004 사랑의기쁨
2008 GP장
조배우, 출발선에 다시 선...
와, 조배우도 데뷔한 지 10년이 넘었다.
사실 나로서는 관심을 갖게 된 게 처음이라
그가 이렇게나 많은 작품을 했었다는 것에 새삼 놀랐다.ㅎ
그도 그럴 것이 그가 출연한 작품 중에서
내가 끝까지 봤던 작품을 보아하니...
공교롭게도 달랑 하나.ㅎ 러브레터.
그래서 그간 그의 매력을 발견 못했나 싶고.
그간 작품 선구안 문제인 건지
(뭐 요건 내 개인 취향의 탓도 있음.ㅎ)
아님 주변이나 외부 문제 때문인 건지
무튼 알 수 없는 무언가의 문제로 인해
다작을 해온 경력에 비해 작품성이나 흥행에 있어서
크게 각인되지 못해 아쉬움이 많았을 그.
군제대후 오랜만에 선택한 49일에서
비로소 그의 눈빛 매력을 한껏 발산하시며
많은 여심을 흔들어놓으시다...ㅎ
사실 개인적으로는 러브레터 때
안드레아의 슬픈 눈빛이 인상 깊었었는데,
이번 49일에서도 그와 닮은 듯 다른,
소년 같은 눈망울에 뭔가 슬픔도 서려있는,
그의 깊은 눈빛 매력이 느껴지기 시작하니
드라마가 완전 몰입이 되더라는...
그가 그간 많은 작품을 해왔지만 내가 제대로 거의 안 봤다 했다.ㅎ
그래서 이제부터 그가 보여줄 연기가 기대되고 궁금해지는 것...
'단 하루를 살아도'를 듣고 깜~딱 놀랐는데
알고보니 가수로도 잠시잠깐 활동했었단다.
오... 능력도 많으신 건가요...
뭐 이건 내가 나이가 먹은 탓도 있겠는데^^;
남배우가 군대를 다녀오고 서른이 넘으니
예쁘고 잘생긴 것 말고의 매력이 비로소 보이는데
연기에 짙은 남성성이 묻어난달까.ㅎ
요고이 내가 고 또래 배우들에게 기대하는 것이기도 함.ㅋ
무튼 이제는 내 취향과 조금이라도 맞아떨어지는^^
작품을 선택해주시어 강의 매력을 뛰어넘는 좋은 연기 보여주시면 감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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