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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아시안게임 구기종목, 리더가 필요했다-06.12.15

월드컵 4강, 그 영광의 순간에 활짝 웃던 홍명보가 있었다. WBC 4강, 6승1패의 참가팀 중 최고의 성적을 올렸던 순간에 두 손을 높이 쳐들고 훨훨 날던 바람의 아들 이종범이 있었다. 부산아시안게임 금메달, 20년만에 만리장성을 넘던 순간에 시원한 3점슛을 위기 때마다 연달아 꽂아주던 문경은이 있었..